흐규흐규...
요즘(2주정도) 공부 안했다. 우울해서. 뭐랄까 우울한 상태로 공부 하는듯 안하는듯 논 것도 아니고 질질 끌기만 했다.
그리고 화요일 수요일은 대놓고 그냥 놀아봤는데 생각외로 이게 효과가 있었다. 어째서 집안에 틀어박혀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드라마를 본게 그렇게 많았던 스트레스를 죄다 날려버린 건지는 도통 알 수가 없지만, 그렇다. 아무튼 덕분에 무언가 할 에너지가 좀 생겼다. 무리말고 하던 거 하자.
요즘 듣는 것 선재국어, 이비에스에서 하영쌤의 전지적 평가원시점 수2
둘다 진도 더럽게 안나가서 정신 차려야겠다. 9월 15일 내로 둘다 종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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