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 는 핀란드의 가장 큰 축제중 하나다.
평소엔 사람들이 없던 시내가 사람들로 가득찬다는 마법의 그날이자 핀란드에 사는 모든 사람이 길거리로 나온다는 그날이다!
그리고 학생들을 기념하기도 하는데, 하이스쿨을 졸업하고 받은 모자를 모두 쓰고 마켓광장에 모인다. 학생들은 마켓광장 (카우파토리)까지 행진을 하고.
연설이 끝나면 여기저기서 샴페인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지요. 물론 연설 중에도 모두들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다시 마켓광장으로 행진중~~
핀란드와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인건 처음이었다. 신기방기...
핀란드에서 이렇게 복작복작한건 처음이라 생소했다. 조용하고 무뚝뚝할거 같은 사람들이었는데.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검은 깃발은 철학과 깃발이다!!)
자 동상은 카우파토리 근처에 있는 Havis Amanda. 매년 4월 30일이 되면 학생들이 저렇게 씻고 졸업모자를 씌워준다. 동상을 위해 특별제작된 커다란 하얀모자로.
안타깝게도 모자는 씌웠다가 바로 벗긴다. 가져갈까봐/바람에 날아갈까봐 라는데 1초만레 씌웠다 빼는게 어딧냐!!
아무튼 이 행사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함이라고.
위위짤 보라깃발 뒤편으로 보이는 하얀물체가 모자라능... 못찍엇다능 흑흑
이렇게 행사가 끝나면 다들 술을 마시러...갑니다 총총
저도 술을 마시러 갔다
핀란드는 박사학위를 받으면 또 다른 모자와 칼을 받는데 밥푸때는 그런것 말고 하이스쿨모자를 쓰고 축하한다고 한다. 모두들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상징인 모자릉 쓰고 학생들과한께 축하를 하는게 보기 좋았다. 배움에대한 뿌듯함과 자랑스러움, 교육에 대힌 애정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과마다 깃발과 행진을 준비하고 이 모든걸 스스로 계획한 학생들도 너무 멋졌다.
그 다음날엔 노동절 메이데이!
이 날엔 모두들 피크닉을 가지만 술을 마신 나는 집에서 잠을 잤다ㅠㅠㅠㅠ하지만 후기가 좋았어서 후회가 되기도ㅠㅠㅠㅜㅜㅠㅠ같이 가자고 할땐 가야한다 흑흗...
피크닉을 안가고 집에서 해먹은 연어덮밥과 일본라멘... 뭐 행복한 하루긴 했다.
그리고 밮푸때 먹는 음식인 도너츠, 뭉끼!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평소엔 사람들이 없던 시내가 사람들로 가득찬다는 마법의 그날이자 핀란드에 사는 모든 사람이 길거리로 나온다는 그날이다!
긴겨울의 끝이자 따듯란 계절이 다가오는 것뿐만아니라 5월1일인 노동절도 기념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기념하기도 하는데, 하이스쿨을 졸업하고 받은 모자를 모두 쓰고 마켓광장에 모인다. 학생들은 마켓광장 (카우파토리)까지 행진을 하고.
대학생들은 하이스쿨졸업모자+ 오버롤을 입는다. 낮에는 유리가 주점을 열듯 포차를 차려서 먹을걸 나누어 먹는다. 술을 조와하는 핀란드인들은 이때 술도 빼놓지 않고 마신다.
각 과마다 깃발을 들고 행진!!!!!
학교에서부터 아트뮤지엄까지 걸어갔다. 저기를 빌려서 학생회장이 연설을 하고, 연설중간중간 저렇게 모자를 들어 환호한다.
연설이 끝나면 여기저기서 샴페인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지요. 물론 연설 중에도 모두들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다시 마켓광장으로 행진중~~
핀란드와서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인건 처음이었다. 신기방기...
핀란드에서 이렇게 복작복작한건 처음이라 생소했다. 조용하고 무뚝뚝할거 같은 사람들이었는데.
짜잔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검은 깃발은 철학과 깃발이다!!)
쓱싹쓱싹 동상을 청소하지요
자 동상은 카우파토리 근처에 있는 Havis Amanda. 매년 4월 30일이 되면 학생들이 저렇게 씻고 졸업모자를 씌워준다. 동상을 위해 특별제작된 커다란 하얀모자로.
안타깝게도 모자는 씌웠다가 바로 벗긴다. 가져갈까봐/바람에 날아갈까봐 라는데 1초만레 씌웠다 빼는게 어딧냐!!
아무튼 이 행사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함이라고.
위위짤 보라깃발 뒤편으로 보이는 하얀물체가 모자라능... 못찍엇다능 흑흑
이렇게 행사가 끝나면 다들 술을 마시러...갑니다 총총
저도 술을 마시러 갔다
이것은 탐났던 그 졸업모자. 고등학교 졸업때 받고 학사를 받을때 또 받는댔나 저 금색마크만 받는댔나.그리고 저건 씻지 읺는 모자라구 한다 ㅋㅋㅋㅋ 와인이라도 쏟으면 쏟은채로 쓰고 나간다고. 그러면서 1년에 한번만 쓰니까 깨긋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하는데... 흠...
핀란드는 박사학위를 받으면 또 다른 모자와 칼을 받는데 밥푸때는 그런것 말고 하이스쿨모자를 쓰고 축하한다고 한다. 모두들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상징인 모자릉 쓰고 학생들과한께 축하를 하는게 보기 좋았다. 배움에대한 뿌듯함과 자랑스러움, 교육에 대힌 애정도 느껴졌기 때문이다. 과마다 깃발과 행진을 준비하고 이 모든걸 스스로 계획한 학생들도 너무 멋졌다.
그 다음날엔 노동절 메이데이!
이 날엔 모두들 피크닉을 가지만 술을 마신 나는 집에서 잠을 잤다ㅠㅠㅠㅠ하지만 후기가 좋았어서 후회가 되기도ㅠㅠㅠㅜㅜㅠㅠ같이 가자고 할땐 가야한다 흑흗...
피크닉을 안가고 집에서 해먹은 연어덮밥과 일본라멘... 뭐 행복한 하루긴 했다.
그리고 밮푸때 먹는 음식인 도너츠, 뭉끼!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맛은 일반 도넛맛이지만 그래두 더 맛있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