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은 서울에서 친구와 보냈는데, 마침 친구는 생일이 12월 말 나는 1월 초여서 선물 교환식도 함께 했다.
내가 받은 올해 첫 생일 선물!
요즘 독서를 알차게 하시는 친구가 나도 책 열심히 읽으라며 책갈피와 스크래치 엽서를 줬다. 사실 친구가 직접 말한건 아니고 내가 괜치 찔려서 책 읽으라고 주는거 맞지?!! 하니까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책 읽어 읽을거야
그리고 메인 선물은 존예로운 틴케이스(내거 틴케 모으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정말 사랑이야)와 그 속에 든 핸드크림과 립밥. 향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
◌⑅⃝*॰ॱᒄᵒᵏⁱ(꜆˘͈ෆ˘͈꜀)ᒄᵒᵏⁱ◌⑅⃝*॰ॱ
호텔이 짱이었다네 겨울에는 실내가 짱
홍대에 있어서 밥먹고 들어오고 술먹고 들어오고 루프탑 갔다 내려오고 계속된 방수니 생활ㅋㅋ 도시청춘의 단면을 엿본 느낌으로 작년엔 절에 다녀왔던 터라 새해 맞이 분위기가 완전 달랐던 것도 신선했다.
내가 받은 올해 첫 생일 선물!
요즘 독서를 알차게 하시는 친구가 나도 책 열심히 읽으라며 책갈피와 스크래치 엽서를 줬다. 사실 친구가 직접 말한건 아니고 내가 괜치 찔려서 책 읽으라고 주는거 맞지?!! 하니까 맞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책 읽어 읽을거야
그리고 메인 선물은 존예로운 틴케이스(내거 틴케 모으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정말 사랑이야)와 그 속에 든 핸드크림과 립밥. 향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
◌⑅⃝*॰ॱᒄᵒᵏⁱ(꜆˘͈ෆ˘͈꜀)ᒄᵒᵏⁱ◌⑅⃝*॰ॱ
즐거웠던 서울
호텔이 짱이었다네 겨울에는 실내가 짱
홍대에 있어서 밥먹고 들어오고 술먹고 들어오고 루프탑 갔다 내려오고 계속된 방수니 생활ㅋㅋ 도시청춘의 단면을 엿본 느낌으로 작년엔 절에 다녀왔던 터라 새해 맞이 분위기가 완전 달랐던 것도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