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의 블로그. 그동안 있었던 일은 별로 없다. 복학을 했고 졸업 못했고 교양필수도 에프 나올것 같아서 불안하고.
이제는 더이상 실패하면 안된다는 주변의 압박도 많아지고 있어서 아예 도망가버리고 싶을 때가 많다.
정해진 방식대로 걷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이 제일 크네. 다른 시작을 하고 싶어도 이미 늦어버렸고 주변의 반대가 심해서 할 수가 없어.
차라리 연을 끊는다면 나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마음 속으로 스트레스만 받지 말고 이런 상상을 할래.
어쨌든 교수님들은 애들 졸업이나 시키십시요. ㅎㅎ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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