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밤에는 습해서 잠을 못자고 낮에는 공부하느라 잠을 못잔다구요? 이런 ㅜ 덕분에 계속해서 림프절이 붓고 피곤해 뒤지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 군요...
사실 잠은 원래 못잤지만 그땐 생활루틴이 아주 바닥인 히키코모리삶을 살았기 때문에 어찌저찌 넘어갔고 이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해서 하루하루 피곤에 찌들어가고 있다. 오늘은 번아웃모드ㅠ. 도서관에 와서 이제껏 잤다. 자극받으려고 남의 합격수기 읽었지만 피곤은 의식으로 컨트롤 가능한 영역을 벗어났음. 하지만 9월까지는 계속해서 아침에 운전 저녁에 운전 집와서 청소루틴을 지켜야 하는데 이 지옥스케쥴 사이에서 어떻게 안지치고 꾸준한 공부시간을 확보할 것인가. 그리고 계속해서 귀랑 목의 림프절이 붓는 것도 고민.
림프샘이 붓는 현상은 정말 흔한 증상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진정해야 한다. 80%의 경우, 이 붓기는 단순한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몸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들면 세포액(림프)이 쌓이고 이로 인해 이런 반응이 생긴 것일 수 있다. -
- 비타민 C 섭취를 늘린다: 신선한 과일 주스(레몬, 오렌지, 자몽)를 마시거나 딸기, 키위, 파파야를 넣은 샐러드를 먹는 방법이 있다.
- 비타민 E를 먹는다: 시금치 같은 녹색 잎 채소와 귀리나 밀, 보리, 효모 같은 통곡물 식품을 챙겨 먹는다. 견과류도 더 많이 챙겨먹자.
- 체내 철분, 셀레늄, 철분, 아연 양을 늘린다: 살코기, 콩류, 연어, 올리브 오일 등의 식품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미네랄이다.
-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기: 코르티솔이나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체내에 많으면 면역력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어진다.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아야 질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감정 관리를 잘 하도록 하자. 건강을 위한 것이다! (https://steptohealth.co.kr/what-to-do-when-lymph-node-is-swollen/)
구글링해서 얻은 제일 양질의 정보인데 별로 도움은 안되는거 같다 아침저녁으로 저기에 해당하는 영양제를 챙겨먹고 잇으니까ㅎ 그래도 림프절은 한번 부으면 다음번엔 또 잘 안붓는다는거 같기도!!! 예방주사 맞으면 예방되는것처럼.
몬얘기하려고 이 글을 썼더라... 잠온다 자고 싶다 점심 모목지 일단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블랙체리를 주문해보겠어 영양제를 추가하자. 그리고 음 모르겟다 수면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고 위에 말대로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어야지 컵라면 자제하자 돈없지만... 존버해야지 존버뿐 인생은 존버
오늘 점심은 먹기 귀찮지만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겟다. 컵밥아님 비빔밥 먹을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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