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뭐지?
몸이 많이 아프진 않지만 고생하면 훅갈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그렇다고 자꾸만 누워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약간 이제 현실성도 떨어진다
사람도 안만나고 생산적인 일도 안하고 좀 좋아졌다싶으면 다시 몽롱해지고
병이 다 나을때쯤이면 11월이 올거같다
그리고 학원을 그만 두겠지...
그럼 하루 1시간은 운동하고 영양제 단디 챙겨먹어야지
기운이 있어야 결심도 하는데
이젠 결심은 커녕 아무 생각도 없다...
의지도 없다
따흐흑
살은 좀 빠진거 같은데 얼굴은 그대로다
얼굴살은 어떻게 해야 빠지는 걸까
원래 아프면 얼굴살이 빠져서 헤쓱해 보여야 하는데
입술만 허옇게 뜨지 얼굴은 빵빵하다
대체...
아무튼 이만 끝.
테일러 뮤비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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