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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BurnBook

3월의 책까지는 정리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굉장하군. 하지만 손목을 걸고 말하건대 3월에는 정말 공부에 올인했다. 틈틈히 선물받은 책도 읽었고...

또 변명으로 말하자면 어슐러 르귄의 에세이와 선물받은 물고기에 관한 책, 그리고 나미야 잡화점을 읽고 있다.

그리고 새로 산 책으로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과 매혹적인 사람들이 있고... 솔직히 한 권에 집중해서 완독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된다 불안해서 한ㄴ곳에 정신 집중을 못하고 있음 언제 괜찮아질까? 지금으로써 제일 편한 종류의 책은 에세이다. 연속성이 없어서 한챕터씩 읽어도 부담없기 때문에. 르귄의 책 다 읽으면 정리할까해.